승리의 여신: 니케/콘텐츠_{(r2 문단 편집)}

=== 저지전 ===
디펜스형 콘텐츠로 랩쳐가 특정 지역을 넘어가는 것을 막아내는 전투 형태이며 랩쳐의 이동 방향은 왼쪽에서 오른쪽이다. 화면 상단에 라이프가 주어지고 라이프가 전부 소진되면 클리어에 실패하는데 통상적으로 주어지는 라이프는 20이지만 때에 따라 18인 경우도 있고 30인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랩쳐들은 1씩 감소하지만 특정 랩처는 5씩 감소되기도 한다. 저지전 한정으로 처치 시에 다른 랩쳐에게 트롤링을 가하는[* 중력장을 형성하는 몹인 '티이라'는 '단체 강제 이동기'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버프로도 볼 수 있지만 주변에 스파크를 발생시키는 "에너지 방출" 스킬이 있는 몹들인 '스피어'와 '테레스'는 (적 입장에서) 좋게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기능을 지닌 랩쳐가 등장하기도 한다. 처치하면 중력장이 형성되어 다른 랩쳐들을 강제적으로 끌어들이는 유형[* 명칭은 '티아라'로, 원형 판을 달고 있다.]과 주변에 전기 스파크가 일어나서 다른 떠다니는 랩쳐에게 대미지를 가하는 유형[* 명칭은 각각 '스피어'와 '테레스'로, 노란색의 빛나는 구체로 감싸여 있다.]이 있다. 전자의 경우 등장 초기에 제거하면 많이 이동한 몹들도 강제적으로 후퇴시킬 수 있으므로 발견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지만 오토플레이에서 우선적으로 타겟팅 되는 건 아니기에 수동조작으로 처리할 것을 권장 한다.[* 메인 스토리 챕터에서 이러한 경우가 나타나는데 여타의 랩쳐들은 면역처리가 되어 파괴가 불가능하고 티아라를 파괴하여 끌어당기는 식으로만 저지가 가능한 챕터가 있으니 참고하자.]

'''4가지 전투 타입 중 가장 피곤한 전투'''로 섬멸전이나 보스전은 보스만 때려잡으면 되고, 거점방어전 또한 딜찍누만 가능하다면 제한시간 이내에 클리어할 수 있지만 저지전은 난이도와 별개로 '''정해진 시간이 다 끝날 때까지''' 막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저지전 시간은 랩쳐에게 주어진 제한시간이고, 다른 전투들은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제한시간이다.] 다만, 일정 수의 랩쳐가 통과하지 못하게 하고 파티만 전멸하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면 랩쳐 몇 마리는 그냥 보내고 버티기 식으로 해도 클리어는 된다. 물론 어느 쪽이건 제한시간이 다 끝날 때까지 전투를 지속해야 하기 때문에 피곤한 것은 매한가지. 여담으로 랩처가 경계에 인접하면 경고음이 발생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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